[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헬스 단백질 보충제 사이트 ‘머슬팩토리’가 웹사이트 분석·평가 서비스(랭키닷컴) 헬스 보충제 쇼핑몰 분야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머슬팩토리는 고객 건강 체크를 위해 표준 체중 계산기, BMI 계산기(비만계산기/체질량 지수 계산기), 복부 비만 계산기, 권장 칼로리 계산기(일일 권장 영양 섭취 계산기), 1RM 계산기 등을 제공하고, 헬스 단백질 보충제를 쉽게 선택 할 수 있도록 보충제 선택 가이드도 제공한다.
머슬팩토리 관계자는 “근육은 쉽게 생성 되지 않고, 살은 쉽게 빠지지 않는다”며 “심박수 증가, 고혈압, 설사, 불면증, 신장문제, 간 손상, 직장 출혈, 심장마비, 뇌졸중 등 위험한 부작용 때문에 FDA에서 금지시킨 다이어트 제품의 위험성에 주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사람은 움직이면서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에너지는 몸속에 있는 탄수화물을 처음으로 사용하고, 탄수화물이 소진되면 지방을, 지방이 소진되면 근육을 파괴하여 에너지로 활용한다.
지방분해 과정에서 살이 빠져 다이어트로 이어지며, 다이어트로 많이 하는 유산소 운동은 근육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근력 운동이다. 쉽게 말해 작은 근육들은 쉽게 피로해 지고,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한 근육은 크기가 큰 근육이다. 사이클이나 달리기는 대퇴근을 주로 사용하는 근력운동이다. 근육량이 많이 질수록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작은 움직임에도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다.
또 살을 찌우기 위해 탄수화물 보충제를 섭취하는경우, 특정 제품을 먹어 살이 찌는 것이 아니라 필요 칼로리 이상 먹으면 살이 찌는 것이 당연한 결과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단백질 보충제는 일상생활을 하는 것 보다 운동 등으로 활동량이 많으면 운동을 하지 않는 일반인보다 더 많은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기에 쉽고 간편하게 많은 양의 단백질을 바로 흡수하는 데 도움을 준다.
관계자는 “보충제만 먹는다고 근육이 생성되거나 살이 찌지는 않는다”며 “효과가 좋다 나쁘다는 보충제 성분보다는 자신의 노력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어 “허위 과대광고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며 "정직한 품질로 고객들 앞에 당당히 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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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한급식신문(http://www.f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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