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상위 노출 방법 2

네이버가 싫어서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들었는데 다시 네이버에 집착을 하다니 -_ㅠ

네이버가 포털 사이트 검색 1위 (90%이상)라는 사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네이버에 의존하지 않으면 블로그의 접속수는 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네이버의 독점 언제까지 지속될지..

다음이 조금 더 분발 해 줬으면 한다.

그리고 토털 사이트 사용자들도 네이버만 추구하지 말고 스팸과 낚시성 글들이 많지 않은 구글과 다음을 활용 해 보는것을 어떨까?

네이버가 편하다는 인식은 지금까지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 왔었고 네이버가 이미 익숙해져서 그런 것 이다.

지금의 네이버는 초기 도입시와 많이 다르다.

정보를 찾기는 힘들고 낚시성 글에 낚이고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네이버만 고집하지 말고 

정보가 필요할때! 

네이버에 만족하는 검색 결과가 없을때! 

구글이나 다음으로 눈을 돌려보라. 

신세계가 보일 것 이다.

오늘 새벽에 필자는 [블로그 상위 노출]에 관하여 포스팅을 했었다.

http://pinkschool.tistory.com/216 <- 참고

네이버 블로그에서 [블로그 상위 노출]이라는 키워드 검색시 1페이지 안에 노출이 되어야 필자가 분석한 결과가 옳은 것이라는 결론이 나오는데, 10페이지에 머물고 있다.

지금까지 분석한 것이 잘못된 분석이라는 생각이 들자 너무 허무 하고 짜증이 밀려 왔다.

다음에서 검색하면 블로그 순위 2위다.

나름 필자를 위로 해 주고 있는 다음이다.

이현상을 보면 다음과 네이버의 로직은 완전히 다르고 덧글과 공감이 블로그 상위 노출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수 있다.

혹은 필자의 분석이 잘못 됐거나 둘중 하나일 것 이다.

필자가 지금까지 블로그 상위 노출에 관하여 분석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네이버 로봇은 덧글과 공감에 반응하여 블로그 상위 노출 순위를 결정한다.

(네이버 블로그가 유리하다)

2. 블로그 상위 노출을 위하여 키워드의 무작위 반복은 스팸이나 낚시성글로 인식하여 블로그의 품질을 낮춘다.

(사람이 읽기에 거부감이 없고 네이버 로봇도 좋아하는 글을 생성 해야 한다)

3. 블로그의 품질이 많은 영향을 끼친다.

(블로그 체류 시간도 블로그의 품질에 영향을 끼친다)

실시간 핫이슈 등의 글을 다루게 되면 일시적인 방문자수는 늘릴 수 있으나 저품질 블로그로 가는 지름길이다. 

항상 양질의 포스팅을 하도록 노력하자

ex) 나는단순 복사/붙여넣기가 아니더라도 새로운 뉴스 정보를 내 생각대로 바꾸어서 중복 문서로 빠지는것을 피하겠다.

그러면 블로그 상위 노출을 하게 되고 중복 문서로도 안빠지고 블로그의 게시글도 늘어난다.

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가 아니라 뉴스에 나온 내용이라면 그 내용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가?

최근 ***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대박이다,놀랍네,나도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있다

이런 인터넷 뉴스 같은 포스팅을 한다면 당신의 블로그에 방문자는 3초를 머무를 수 있을까?

4. 포스팅 글자수와 타겟 키워드수가 적당히 혼합되어야 한다.

(이것이 제일 어려운 내용이 아닐까 싶다. 적당히가 어느 정도인지 감을 잡아야 한다는 것 너무 어렵지 않은가..?)

5. 타겟 키워드가 단어가 아니라 문장일 경우 형태소로 타켓 키워드의 반복 횟수가 정해진다.

(새롭게 알게된 사실인데 좀 더 테스트 해봐야지 알게 될것 같다)

6. 오래 묵은 술이 좋듯이 블로그도 오래 묵혀야한다.

(생성 된지 얼마 안되는 블로그는 포털에서 잘 읽어 가지 않는다. 블로그를 생성 하자 말자 포스팅 하는것 보다 블로그를 생성하고 어느정도 묵혀 놨다가 포스팅 하는것이 포털 사이트 노출이 더 잘된다)

내용을 종합 해 보면 간단하다.

블로그 상위 노출을 하고 싶으면 오랫동안 꾸준히 양질의 포스팅을 하면 된다는것 !

말처럼 쉽나-_-..방문자수가 많아야지 블로거들도 힘이 날텐데-_ㅠ

블로그 상위 노출을 위하여 ~ 우리 모두 화이팅 !!